(사진제공=써드마인드 )
배우 추자현 우효광 부부가 오늘(29일) 뒤늦은 결혼식을 올린다.
추자현 우효광 부부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두 사람의 아들인 바다 군의 돌찬치도 함께 치러진다.
추자현 우효광은 지난 2017년 1월 혼인신고를 하고 법적 부부가 됐으나, 연예계 활동 등으로 결혼식을 미뤘다. 이후 지난해 6월 아들을 출산했다.
추자현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결혼식을 미뤄오던 도중, 아들 바다가 돌을 맞이했고 돌잔치를 준비하다가 결혼식까지 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가족, 친척,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과 돌잔치, 행복한 '겹경사'를 함께 한다.
추자현 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보기 좋은 부부", "축하드립니다", "행복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자현은 JTBC 드라마 '아름다운 세상' 촬영을 마친 뒤, 오는 6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tvN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 예정이다. 우효광은 중국과 한국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