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비갠 뒤 맑음'→내일 날씨 '화창'
(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 날씨는 비가 잦아들면서 '불금'에도 청신호가 켜질 전망이다.
오늘(7일) 기상청 예보에 따르면 오후 6시를 기해 전국적으로 비가 그칠 것으로 보인다. 정오 무렵부터 서해안부터 비가 그치기 시작해 퇴근 시간대에는 전국 대부분의 비가 멎을 거란 예보다. 다만 강원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밤 늦게까지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비가 이어지던 오늘 날씨가 오후 들어 개면서 '불금' 맞이 저녁 나들이도 수월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날 밤부터 이어진 비 덕분에 한결 깨끗해진 공기 덕에 오늘 저녁은 외출하기에도 좋은 날씨가 될 전망이다.
오늘 날씨에 이어 내일 날씨는 종일 맑을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내일은 서해상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가운데 가끔 구름이 끼겠다"라고 전했다. 특히 내일 기온은 아침 기온 13~18도, 낮 기온 22~28도로 선선할 거란 예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