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모바일로 간단히 대출 한도를 조회할 수 있는 '하나원큐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본인 명의 휴대폰과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은행 방문이나 별도의 서류 제출 없이 KEB하나은행 스마트폰 뱅킹인 '하나원큐'를 통해 빠르게 한도를 조회하고 대출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직장 정보와 보유 자산 등 다양한 빅 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해 한도와 금리를 산출한다. 한도는 최대 2억2000만 원이며, 급여이체, 카드 결제, 자동이체 등 부수 거래 조건 충족 시 최저 금리는 연 2.792%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