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현대캐피탈)
먼저 기아자동차 인기 차종인 K3와 K5, K7, 모닝을 대상으로 초저금리 할부를 적용한다. 현대캐피탈을 통해 해당 차종을 구매하면 최저 0.9%의 저금리 할부를 이용할 수 있다. 현대카드로 선수금을 결제하면 무이자 할부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스포티지와 쏘렌토, 카니발은 2.8% 저금리 할부로 구매할 수 있다. 현대카드 복합 결제 시 최대 1.7%까지 금리가 내려간다. 아울러 기아차 전 차종을 대상으로 기본 할부 상품보다 금리를 최대 1.4% 인하해 주는 '스마트 할부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를 이용하면 고객이 할부원금 1000만 원을 이용하면 기본 할부 상품을 이용하는 것보다 최대 40만 원의 이자를 절감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기아차의 인기 차종을 더욱 합리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특별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