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로템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대규모 트램을 수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현대로템은 12일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43% 오른 2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이날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트램운영사가 발주한 3358억 원 규모의 트램 123편성을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해당 트램은 바르샤바 일대 노선에 운행될 예정이며 국내에서 생산해 2021년 하반기부터 납품된다.
현대로템이 폴란드 바르샤바에 대규모 트램을 수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현대로템은 12일 9시 13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5.43% 오른 2만1350원에 거래 중이다.
회사는 이날 폴란드 수도 바르샤바의 트램운영사가 발주한 3358억 원 규모의 트램 123편성을 낙찰받았다고 공시했다.
해당 트램은 바르샤바 일대 노선에 운행될 예정이며 국내에서 생산해 2021년 하반기부터 납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