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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투슈카 전 벨라루스 문화부 장관 본지에 서한 “북한·벨라루스, 군사기술 협력에 초점 7월 외교장관 방북, 답방으로 소개돼 의문” 벨라루스군, 훈련 이유로 지난주 러시아에 파병 북한까지 3개국 병력 러시아에 집결 북한이 우크라이나 전쟁을 치르는 러시아에 파병한 데 이어 대표 친러 국가인 벨라루스와도 협력을 강화할 조짐을 보인다. 러시아와 벨라루스, 북한이 새로운 악의 축을 형성하는 움직임을 나타내 국제사회의 긴장감도 한층 더 커지고 있다. 전 벨라루스 문화부 장관이자 반체제 야당 인사인 파벨 라투슈카는 23일 북한과 친러 세력의
10월 7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서 회동 러의 대이란 지원·이란과 북한 협력 등 논의 그라예프스키 CEIP 연구원 인터뷰 “흥미롭지만, 3국 협력 제한적일 것” 미국 국무부 고위 관계자 “이란 영향력, 중동 넘어 전 세계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가자지구 전쟁이 1년을 맞던 날 북한에서 이란과 러시아 대사가 회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미국 정부는 이란과 러시아, 북한의 3국 협력에 대한 우려를 표명했다. 최근 북한 주재 러시아 대사관이 운영하는 프콘탁테(VK·러시아판 페이스북) 계정에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러시
바셈 나임 가자지구 국제관계협의회 회장 본지 인터뷰 “이스라엘 변화 없으면 휴전 협상 가능성 제로” 헤즈볼라 지원 물음에는 선 그어 “우린 우리 독립 위해 싸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 간의 가자지구 전쟁이 7일(현지시간) 1년을 맞은 가운데, 하마스 고위 관계자 입에서 처음으로 5차 중동전쟁이 거론됐다. 하마스는 이스라엘과 레바논 무장단체 헤즈볼라가 현재 벌이는 전쟁에 대해서는 개입을 주저하면서도 이스라엘이 국제법을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도 불사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일 본지는 하마스에서 외교를 총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