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에브리원, tvN 방송 캡처)
방송인 곽정은이 열애설에도 덤덤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곽정은이 영국 출신 작가 다니엘 튜더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 초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에 곽정은의 소속사는 “사생활이라 알 수 없다”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그럼에도 곽정은과 다니엘 튜더는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를 만큼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하지만 곽정은은 담담한 모습을 보였다. 열애설 직후인 이날 오후 곽정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학원 생활 2학차 종강일. 이제 딱 요만큼 수업 더 듣고 논문 쓰면 졸업”이라며 “셀프칭찬으로 좀 모자라는데 칭찬 좀 해달라”라고 근황을 전했다.
다니엘 튜어와의 열애설에서는 묵묵부답이었지만 어느 때보다 활기찬 근황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곽정은의 열애설 상대 다니엘 튜더는 1982년생으로 영국 맨체스터에서 태어났다. ‘익숙한 절망 불편한 희망’ 등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