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브랜드 모델인 글로벌그룹 ‘아이즈원’과 함께 한 TV광고 ‘G마켓은 됨: 여행편’을 공개했다.
19일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G마켓이 ‘여행’, ‘백화점’, ‘당일배송’ 등 주요 3대 고객 서비스를 선정하고, 17일부터 8월 4일까지 해당 서비스 상품에 역대급 할인 혜택을 몰아주는 ‘G마켓은 됨’ 브랜드 캠페인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주요 3대 서비스’라는 콘셉트에 맞게 아이즈원 멤버들이 총 3개의 유닛을 구성,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한 것이 특징이다.
첫번째로 공개된 ‘여행편’에서는 아이즈원 멤버 장원영, 김채원, 야부키 나코, 이채연이 중독성 있는 노래에 맞춰 군무를 선보였다. 아이즈원의 엉뚱하고 귀여운 매력을 마음껏 발산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세련되면서도 코믹한 댄스를 잘 소화해 낸 아이즈원 멤버들의 반전 매력에 관계자들의 박수가 아낌없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이 광고는 공중파, 케이블 방송을 비롯해 유튜브 등 각종 SNS 채널을 통해 지난 18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됐다.
아이즈원과 함께하는 이번 캠페인은 서비스별로 릴레이 진행된다. 7월 8일까지 1차 서비스 ‘여행편’을 선보인다. 50만 원 이상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G마켓 멤버십인 스마일클럽 회원은 ‘10%’을, 일반회원은 ‘5%’ 할인쿠폰을 각각 지급한다. 스마일클럽은 최대 할인 폭이 10만 원까지, 일반회원은 5만 원까지다.
‘여행편’ 에 이어서 ‘백화점편’, ‘당일배송편’이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이번 캠페인 광고를 위해 꾸린 또 다른 아이즈원 유닛 멤버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임정환 G마켓 마케팅실장은 “아이즈원 멤버들이 엉뚱하고 발랄한 코믹 댄스를 너무나도 잘 소화해 주어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며 “앞으로 선보일 ‘G마켓은 됨’ 서비스 캠페인과 아이즈원 광고도 높은 관심이 쏠릴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