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2 '해피투게더' 방송캡처)
모델 아이린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20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는 모델테이너 특집으로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아이린은 “글로벌 인플루언서 8년 차 모델이다. 미국에서 왔지만, 한국에서 활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아이린은 2016년 타임즈에서 세상을 바꿀 차세대 리더, 아시아에서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30명에 꼽히기도 했다. 당시 김연아, 지드래곤도 함께였다.
아이린은 “패션 위크 쇼를 19개를 한다. 하루에 4~5개를 한다. 밥 먹을 시간도 없다”라며 “너무 쇼가 많아서 리허설, 피팅도 한 적 없이 쇼 오프닝에 선 적도 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장윤정은 “아이린은 글로벌 스타다. 에스팀 안에서도 팔로워 수가 가장 많다. 팔로워만 150만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