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조지나 로드리게스, 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5·유벤투스)가 모델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와 망중한을 즐기고 있는 가운데, 호날두의 전 여친 이리나 샤크 근황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초호화 요트 위에서 휴가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드리게스는 블랙 비키니를 입고, 구릿빛 S라인 몸매를 뽐냈다.
사진이 공개되자 네티즌은 "부러운 몸매", "호날두가 반할 만", "전생에 나라를 구했다", "샤크와 잘 어울렸는데 로드리게스가 승자"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런 가운데 호날두의 전 여친 이리나 샤크 근황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호날두는 2015년 이리나 샤크와 결별한 후, 그다음 해인 2016년 조지나 로드리게스를 만났다. 이리나 샤크 역시 결별 직후 할리우드 배우 브래들리 쿠퍼와 교제를 시작했지만, 최근 열애 4년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와 이리나 샤크는 발롱도르 시상식 등 공개 석상에 함께 하며 애정을 과시했지만 결별해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호날두는 지난해 전 여자친구를 잊지 못했다는 소문에 휩싸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