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사진제공=노랑풍선)
노랑풍선이 자체 테마상품인 ‘슬로우팩’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슬로우팩’은 시내 중심의 호텔에서의 숙박을 비롯해 핵심관광지에서의 관광 시간을 늘리고 넉넉한 자유시간으로 여행의 만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다.
노랑풍선에서 추천하는 ‘뉴질랜드 북섬 완전일주 9일’ 슬로우팩 상품은 대한항공 왕복 직항으로 국적기를 이용한다. 활기찬 도시와 평화로운 해변가, 지열 지대의 온천과 뉴질랜드 만의 독특한 마오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뉴질랜드 코로만델 지역 인근 로토루아와 오클랜드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휴양지이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의 촬영지이기도 한 캐세드럴 코브 해안에서의 절경을 감상하고 ‘핫워터 비치’를 방문한다.
뉴질랜드에서 가장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을 지닌 ‘베이 오브 플랜티’ 지역을 방문하여 드넓은 바다와 하얀 모래사장을 바라보며 ‘마운트 망가누이 트래킹’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후에는 미네랄이 가득한 ‘핫쏠트 워터풀’에서 여행의 피로를 씻어낼 수 있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뉴질랜드 북섬 대표 관광지인 오클랜드, 오클랜드를 바라볼 수 있는 데본포트페리가 포함된 일정으로 보다 폭넓고 깊게 즐길 수 있는 기회”라며 “사계절 아름다운 나라인 뉴질랜드에서의 새로운 매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