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도끼 인스타그램)
래퍼 도끼가 호텔CEO가 됐다.
도끼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도끼는 부산의 본인 소유 호텔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호텔은 도끼가 지난 2월 오픈한 부산 광안리의 한 부티크 호텔이다.
이와 함께 도끼는 "난 단지 부산에서 작은 외국인 학교를 다니던 아이였다. 하지만 지금은 작지만 크고 멋진 호텔을 소유하고 있다. 삶은 마라톤이다. 계속 뛰다 보면 멀리 와 있다"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도끼는 지난달 22일 서울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된 일리네어 공연 중 팬들에게 111만 원의 돈을 뿌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