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방터 돈까스, 새벽 4시 30분부터 대기… 자체 기름 개발 중인 사장의 열정

입력 2019-07-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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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골목식당')

포방터 돈까스의 인기는 여전했다.

포방터 돈까스는 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등장했다. 포방터 돈까스를 맛보기 위해 1번 손님은 새벽 4시 30분에 도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포방터 돈까스 사장은 하루에 35명만 받는다며 뒤에 줄을 선 손님들에게 죄송하는 말과 함께 미안한 기색을 드러냈다. 하지만 이러한 미안한 마음을 안고 찾아주신 손님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는 것이 맞다고 그는 설명했다.

원주에서 올라온 에비돈 사장에게 그는 식용유에 대해 물었다. 튀김을 튀길 때 식용유만 쓰는 것인지, 아니면 섞어 쓰는지 물은 것. 이에 에비돈 사장은 “식용유만 쓴다”고 답했다. 하지만 포방터 돈까스 사장은 최근 기름을 개발하는데 몰두하고 있다며 성공할시 그 비법을 전해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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