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TV조선 '연애의 맛' 방송캡처)
공식 열애를 인정한 오창석-이채은 커플이 화제다.
4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2’에서는 최근 열애를 공식 인정한 오창석-이채은 커플의 데이트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일 야구장에서 열애를 공식 인정한 오창석-이채은의 모습이 공개됐다. 오창석은 키스타임에 이채은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진짜 열애의 시작을 알렸다.
당시 시구-시타로 경기장을 찾은 두 사람은 관중들 앞에서 열애를 인정했다. 특히 오창석은 이채은에게 “정식으로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하는 등 적극 구애에 나섰고 이채은 역시 그 마음을 받아들였다. 이로써 두 사람은 ‘연애의 맛2’의 첫 공식 커플이 됐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채은은 오창석이 준비한 깜짝 생일 파티에 눈물을 보이며 벅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채은은 “기분 좋은 정도가 아니다”라며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오창석을 바라봐 설렘을 안겼다.
한편 오창석과 이채은은 지난 5월 TV조선 ‘연애의 맛2’ 첫 방송 후 약 두달만에 실제 연인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