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 전경(사진 제공=한국가스공사)
에너지 키트는 아이스박스와 생수, 기능성 의류, 간이 소화기 등 여름나기 용품으로 구성돼 있다.
가스공사는 쪽방촌 상담소에도 전담 인력을 채용하고 주민들이 물과 얼음을 항상 이용할 수 있도록 냉동기와 제빙기를 설치하기로 했다.
가스공사 측은 “앞으로도 쪽방 거주민을 비롯한 에너지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 발굴해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균형 있는 지역 공동체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