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에서는 투자, 수출 부진 등의 경기 하방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 정책금융을 중심으로 17조 원에 이르는 금융 지원에 나서게 된다. 이 중 금융혁신 성과를 키우기 위해 핀테크스케일업 전략을 세우고 P2P대출의 건전한 육성 발전을 위해 법제화도 추진한다.
업계에서는 핀테크에 속하는 P2P금융이 스케일업 전략과 더불어 법제화까지 될 경우 지금까지의 가파른 성장보다도 더 빠른 성장을 하리라 예상되고 있다.
국내 톱 10에 속하면서 장외주식을 담보로 하는 P2P금융사인 코리아펀딩은 최근 누적대출액 2100억 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달 10일 2000억을 돌파한 이후 29일 밖에 되지 않는 짧은 기간 안에 달성한 성과다.
국내 여러 경제 지표가 긍정적인 모습을 나타내지 않는 와중에도 단기간 내에 코리아 펀딩이 누적대출액 2100억을 돌파한 이유로는 대표적으로 장외주식과 P2P금융에 대한 노하우와 더불어 P2P금융과 장외주식에 관한 40여개의 특허 출원과 10개의 등록특허를 보유한 점을 꼽을 수 있다. 이를 기반 삼아 장외주식뿐만 아니라 K-OTC, 코넥스, 코스닥 시장에 올라와 있는 주식을 담보로 이용하여 여러가지 매력적인상품을 개발하고 있다.
이 외에도 평균 연체율 7.30%(한국 P2P금융협회 기준)보다 낮은 2.50%의 연체율은 코리아펀딩의리스크 관리 능력과 운영 또한 출중함을 알 수 있다. 최근에는 꾸준히 연체되었던 상품을 해결하여 지속적으로 연체율이 낮아 지고 있으며, 이로 인해 투자자들의 코리아펀딩에 대한 신뢰 또한 크게 높은 편이다.
‘투자도 즐기고 휴가비도 지원받고’라는 투자를 많이 한 투자자 분들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만약 투자를 많이 하여 1등이 될 경우 받아 갈 수 있는 금액은 무려 50만원으로 투자도 하고 휴가비도 받을 수 있는 절호의 찬스가 될 예정이다.
코리아펀딩 김해동 대표는 ”투자면 투자, 재미면 재미, 모든 면에서 만족하는 코리아펀딩은 앞으로도 다양하고 과감한 시도를 통해 최종 목표인 장외주식 핀테크 통합 플랫폼을 향해 나아갈 예정"이라며 "지금까지 보여주셨던 성원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