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불타는 청춘')
조하나가 브루노를 향한 호감을 간접적으로 표현한 것일까.
조하나는 최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새 멤버로 합류한 브루노를 쳐다만 봐도 크게 웃는 모습을 보였다.
조하나는 ‘불청’ 멤버들이 브루노와 눈빛 교환을 해보지 않겠냐는 제안에 쑥스러워하면서 웃음을 멈추질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그는 이상형 월드컵을 매번 거부해왔지만 브루노의 등장에 마음이 생겼는지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는 의지를 밝혀 눈길을 끌었다.
조하나는 평소 이상형에 대해 바른 사고를 가지고 자신의 일을 열심히 하는 평범한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