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11일 경기 용인시 원고매로 카핑에서 소형 SUV ‘베뉴(VENUE)’ 출시행사를 갖고 있다. 베뉴는 현대차의 최신 디자인 스타일을 감각적으로 담아낸 SUV로 세련되면서도 실용적인 삶을 추구하는 ‘밀레니얼 세대의 혼라이프’를 겨냥했으며, 스마트스트림 G1.6엔진에 스마트스트림 무단변속기를 결합해 최고출력 123마력, 최대토크 15.7㎏f·m의 힘을 낸다. 베뉴의 판매가격은 스마트 1473만원(수동변속기), 1620만원(무단변속기)·모던 1799만원·플럭스(FLUX) 2111만원이다. 신태현 기자 holjj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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