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는 11일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로부터 장기 기업 신용등급 ‘A3’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우리카드는 앞으로 우량 신용등급을 기반으로 해외자금 조달 기업설명회(IR)에 적극적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또 신용등급 유지 결정을 자사 대표 상품 ‘카드의 정석’ 마케팅에도 적극적으로 사용할 방침이다.
우리카드 측은 “우리은행의 신용도 개선과 우리카드에 대한 매우 높은 수준의 모기업 지원 가능성을 토대로 독자 신용등급 대비 상향조정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