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버거킹 홈페이지 캡처)
온라인쇼핑몰 11번가가 ‘월간 십일절’을 행사의 하나로 버거킹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11번가는 11일 오후 3시에 ‘치즈와퍼콤보’를 정가 8000원에서 반값 할인된 40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롱치킨버거 와퍼주니어 프렌치프라이 콜라 2잔’ 세트를 5400원(정가 1만900원), ‘콰트로치즈와퍼주니어 콤보’는 3150원(정가 6300원)에 판매 중이다.
포털사이트에서 ‘월간십일절 버거킹’을 검색한 다음 이벤트 페이지에서 ‘버거킹 반값찬스’ 배너를 클릭하면 참여할 수 있다.
11번가는 1991년~2005년(15~29세)에 태어난 청춘 1만1111명에게 ‘청춘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ID 당 한 번만 참여할 수 있고 당첨된 1만1111명에게 SK페이 포인트 2000포인트를 지급하는 행사다.
‘월간 십일절’의 대표 행사인 ‘타임딜’은 여름 최고 상품을 비롯해 오전 11시부터 밤 11시까지 매시간 4개씩 공개하기로 했다.
오전 11시에는 호텔 숙박권, 에어팟 2세대, 낮 12시에는 삼성 노트북 9, 애플워치4 GPS, 오후 4시에는 명품 크로스백, 저녁 7시에는 로봇청소기, 밤 10시에는 갤럭시버즈 등으로 구성했다.
에어컨, TV, 노트북, 냉장고 등 삼성전자의 대표 가전제품도 최대 29%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삼성전자의 신제품 ‘QLED TV’를 온라인 최초 단독 출시 특가 286만 원에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