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세틀뱅크, 코스닥 상장 첫날 ‘11% 급등’

입력 2019-07-12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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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가 코스닥시장 첫날 급등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 9시 9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세틀뱅크가 전일 대비 5800원(11.72%) 급등한 5만53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상장한 세틀뱅크는 공모가가 5만500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공모가 희망밴드 4만4000~4만9000원을 초과한 수준이다.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1310개 기관이 참여해 12억9889만주를 신청, 경쟁률 1122.06대 1을 기록했다.

간편현금결제 부문에서는 카카오페이, Npay 등 주요 PAY사를 고객사로 확보하고 있다. 이외에도 펌뱅킹 부문에서 교보생명, 현대해상 등을, 전자결제(PG) 부문에서는 GS SHOP, 현대홈쇼핑 등 주요 홈쇼 핑사를 파트너사로 보유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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