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 방송캡처)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한 정세진 아나운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3일 방송된 KBS2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정세진 아나운서가 출연해 늦은 출산 뒤 따라온 육아 고충을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정세진 아나운서는 1973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1997년 24살의 나이로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활동하고 있다.
이후 정세진 아나운서는 2013년 6월 11세 연하의 대학 후배와 부부의 연을 맺고 1년 7개월 뒤 첫아들을 출산했다. 특히 정세진 아나운서는 다소 늦은 나이인 43세에 출산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안겼다.
현재 정세진 아나운서는 K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정세진 아나운서는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 출연해 “내가 제일 불쌍한 것 같다. 아이 늦게 낳고 혼자 다 돌보는 느낌이다”라며 육아 고충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