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클럽' 이효리X옥주현X이진X성유리, 핑클 완전체 첫 캠핑장…용담섬바위 어떤 곳?

입력 2019-07-14 22:35수정 2019-07-14 22:39

유정선 기자 dwt84@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출처=JTBC 방송 캡처)

'캠핑클럽' 핑클 완전체가 용담섬바위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14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 이효리, 옥주현, 이진, 성유리는 공주역에서 만나 캠핑카에 탑승한 뒤, 전북 진안군의 용담섬바위에서 첫 캠핑을 즐겼다.

이날 옥주현의 주도 하에 부대찌개가 끓여졌고, 이효리는 아름다운 풍경에 맞춰 노래를 선곡했다.

네 사람은 식사를 마친 뒤 모닥불을 피워놓고, 여유로운 한때를 즐겼다.

방송 뒤 시청자들은 캠핑족들의 숨은 성지라 불리는 '용담섬바위'에 궁금증을 나타냈다.

전북 진안군 안천면 삼락리에 자리 잡은 해당 캠핑장은 앞으로는 용담섬바위가 위치하고 옆으로는 금강이 흘러,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다. 숲속 산책로가 곳곳에 조성되어 있어 조용한 감성 캠핑을 하기에 안성맞춤인 곳으로, '캠핑클럽' 측은 자막을 통해 "캠핑장 관리자님의 도움으로 시설을 이용했습니다. 현재는 운영되고 있지 않습니다"라고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