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캡처)
모델 겸 배우 장진희가 화려했던 과거 활동을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천생배우! 모태 끼쟁이 특집’으로 전수경, 송진우, 장진희, 준이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장진희는 “중학생 때부터 길거리에서 명함을 20개씩 받았다”라며 “16살에 데뷔해 20대 초반에 뮤직비디오 작업을 가장 많이 한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장진희는 과거 빅뱅, 양동근, 이민우 등 인기 가수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모델 활동을 했던 만큼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출연, 섹시하면서도 파격적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약 10여 년이 지난 지금의 장진희는 영화 ‘극한직업’을 통해 천만 배우로 거듭났다. 영화에서 장희진은 신하균의 보디가드로 등장, 사람도 서슴없이 때리는 카리스마로 존재감을 뽐냈다.
한편 장진희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다. 16살에 모델로 데뷔해 활동하다가 2007년 영화 ‘행복’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 최근 ‘극한직업’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