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은 17일 울산시청에서 에너지 취약 계층을 위한 ‘하절기 행복 에너지바우처’ 전달식을 열었다.(사진 제공=한국동서발전)
이날 동서발전이 기부한 에너지바우처는 2000만 원상당으로 차상위계층 570가구에 여름나기 쿨매트를 지원하는 데 쓰인다.
동서발전 측은 “여름철 폭염으로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가구의 경제적 부담이 클 것”이라며 “이번에 준비한 여름나기 물품이 지역사회 모든 분들이 함께 시원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