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김포공항 괴관.
‘롯데몰 김포공항’이 지역 어린이들에게 ‘쥬라기 월드 특별전’ 관람을 지원했다.
롯데몰 김포공항은 지역상생 차원에서 강서구청과 손잡고 25일과 26일 이틀 동안 지역 어린이 200여명에게 문화체험 혜택을 제공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6월 28일 막을 올린 ‘쥬라기 월드 특별전’은 개장 사흘 만에 9000명이 다녀 갈 정도로 인기몰이 중이다. 이 전시는 롯데백화점 김포공항점 1층 특별전시관에서 2020년 6월 28일까지 1년간 열릴 예정이다.
롯데몰 김포공항 김지현 점장은 “롯데몰 김포공항은 지난 5월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공익 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 받아 강서구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