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계적인 직무교육으로 청년일자리 창출
▲29일 2019년 제1기 유니온학점 과장 개강식에 참여한 수강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전력거래소)
전력거래소는 29일 새로운 오픈 캠퍼스 모델인 ‘유니온 학점과정’의 제1기 집합과정을 개강했다.
1단계 온라인 사이버 교육(학기 중)과 2단계 집합과정(방학 중)으로 구성된 유니온 학점과정은 지역 거점 대학을 중심으로 성공리에 진행 중인 ‘빛가람 학점과정’의 전국 단위 확대 과정이다. 전국 18개 대학이 전력거래소와 교육협약을 맺고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날 개강한 유니온 집합과정은 29일부터 내달 9일까지 1단계 사이버 교육을 수료한 240여 명을 대상으로 전력거래소 주요업무에 대한 직무 심화교육과 에너지 정책특강, 취업 관련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수강생들에게 체계적인 직무교육을 제공하는 유니온 학점과정을 적극 운영해 청년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