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의 이름만 들어도 웃음 터진 조하나, 핑크빛 관계 발전할까

입력 2019-07-30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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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SBS '불타는 청춘' )

한명의 남자 출연진 이름을 듣는 순간 조하나의 얼굴에 웃음이 가득했다.

30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조하나는 양재진과 함께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아침 식사를 준비했다.

통성명을 마친 뒤, 두 사람은 숙소에 어떤 멤버들이 와 있는지에 대해 대화를 주고 받았다. 조하나가 하루 늦게 도착한 터라, 누가 왔는지 전혀 모르기 때문.

양재진은 남자 출연진들의 이름을 순서대로 말했고 마지막에 최근 새친구로 합류한 브루노를 언급했다. 이에 조하나는 “브루노?”라며 반문했고 소리내어 웃어보였다.

앞서 조하나는 브르노와의 첫 대면 당시, 얼굴만 바라봐도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불청’ 멤버들이 얼굴만 봐도 웃음이 나오냐며 납득하지 못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수차례 브루노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조하나가 그와 핑크빛 관계를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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