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채널A '하트시그널')
돌이킬 수 없는 짓을 저지른 강성욱이 연일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과거 종편사의 리얼 연예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었던 강성욱은 부산의 한 주점에서 만난 여성을 상대로 성폭행한 혐의를 인정받아 최근 징역형을 선고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중들은 촬영 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강성욱이 범행을 저질렀단 사실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상태. 당시 그는 예능에서 미스코리아 출신의 여성과 러브라인이 형성하고 있었기 때문.
상대 여성과 데이트를 하던 중 그는 “손을 잡으면 사귀는 것 아니냐”며 순진한 질문을 던진 바 있다. 특히 최종커플로 이어졌던 여성에 대해 강성욱은 “성숙한 스타일에 호감을 느끼는 편이다”며 “내 이상형과 비슷했다”고 언급했다.
피해자 여성의 일관된 진술로 인해 유죄를 선고 받은 강성욱. 방송을 통해 알려졌던 호감 이미지와 전혀 상반된 사건에 대중들은 여전히 믿기지 않는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