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인그룹은 금융부문(상상인증권ㆍ상상인저축은행ㆍ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에서 하반기 신입사원 및 경력직을 채용한다고 1일 밝혔다.
상상인증권은 지난 3월 대주주 변경 이후 본사 이전과 조직개편을 마치고 새로운 인력 채용을 통하여 본격적인 영업 준비에 나서고 있다.
증권부문 모집기간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이며 신입직의 경우 상상인그룹 금융부문 3사 통합 채용이며 경력직의 경우 상상인증권은 △투자은행(IB) △리서치 △법인영업 △회계 △변호사 부문이다.
상상인저축은행과 상상인플러스 저축은행은 △종합금융 △전산(정보기획) △리테일금융 △변호사 부문에 새로운 인재를 채용한다.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 경력사항은 모집 부문별로 상이하다.
전형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실무진), 3차 인적성 검사, 4차 임원면접을 통해 합격자를 최종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각 사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입사지원은 15일까지 홈페이지 및 잡코리아 온라인 지원을 통해 가능하다.
상상인은 1989년 설립됐으며 스마트 네트워크, 차세대 통합 보안, 첨단 정보통신, 전자부품 사업을 전문으로 하는 IT기반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