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절을 이틀 앞둔 13일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서대문 독립공원 일대에서 열린 ‘서울무궁화축제’에서 한 시민이 무궁화로 만든 태극기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고 있다. 오는 15일까지 진행되는 서울무궁화축제는 서울시가 광복절을 맞아 ‘역사의 외침, 꽃의 함성’을 주제로 나라꽃 무궁화와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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