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 포스코 회장(사진제공=포스코)
최정우 포스코 회장이 상반기 8억15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14일 포스코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최 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4억5100만 원 상여로 3억64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급여에 대해 "이사보수 기준에 따라 직급(회장), 위임 업무의 책임과 역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연간 기본 연봉 총액의 월할액을 1월부터 6월까지 7510만 원을 지급했다"고 했다.
이어 상여에 대해서도 "이사보수기준에 따라 회계연도 경영성과 평가결과에 기초하여 단기경영성과금으로 성과연봉을 지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