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BS&C, 김포 한강신도시에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1890실 공급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투시도(자료제공=현대BS&C)

현대BS&C가 김포 한강신도시에 총 1890실 규모의 초대형 역세권 오피스텔을 공급한다.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동 6871-53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10층, 연면적 약 12만㎡(3만6000여 평)의 규모에 1890실의 메머드급 단지로 구성되며, 1461대의 주차시설도 확보하고 있다.

사업지인 김포 한강신도시 구래지구는 신도시 내에서도 자족기능과 생활인프라, 그리고 교통환경 등 양호한 곳이다. 지하철 5, 9호선과 환승되는 김포도시철도(올 하반기 개통예정) 구래역, 양촌역과 인접한 역세권 단지로, 이마트 등 구래지구 중심상업지구에 인접한 편리한 쇼핑·문화환경을 갖추고 있다.

대단지답게 다양한 부대시설과 최첨단 시스템·설계도 제공된다.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은 전용면적 22~39㎡, 총 1890실로, 원룸 및 투룸 등 총 5개 타입으로 구성돼 수요자들이 세대 구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단지 내 연면적 8736㎡ 규모의 근린생활시설과 옥상 휴게공간·운동시설, 그리고 왕복 약 900m 길이의 대규모 옥상 런닝트랙(산책로 포함) 및 약 3000㎡ 규모의 중정공원(2개소)과 층별 휴게데크까지 조성된다. 여기에 조식서비스, 컨시어지 등 호텔급 서비스도 도입될 예정(유료 서비스 예정)이다.

세대별로는 홈오토메이션, 무인택배시스템, 무인경비시스템, 차번인식 주차관제, 원격검침 설비, 주차안내 정보제공 등 생활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적용된다.현대BS&C가 시공한 ‘김포 현대썬앤빌 더킹’의 홍보관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 3가 일대에 오는 23일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