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목요일 오전 이마트 성수점에서 모델들이 수조에 담아 파는 살아있는 가을 햇꽃게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꽃게 금어기 해제 다음 날인 22일부터 가을 햇꽃게 판매에 나선다.
이마트는 전국 80개 점포에서는 활꽃게(200g 내외)를 3마리에 9900원에 판매하고, 나머지 점포에서는 얼음과 함께 포장한 꽃게(200g 내외)를 마리당 3000원에 판매한다.
이마트는 올해 가을 햇꽃게의 신선도를 강화하기 위해 수조 판매방식을 본격적으로 도입했다. 수조 판매는 주로 랍스터 등 고급 어종에 사용하는 방식으로, 최적의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는 판매 방식이다. 사진제공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