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5 Seconds Of Summer' 공식 SNS)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 출연한 호주 출신 4인 밴드 5 Seconds of Summer(이하 5SOS)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9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연예인 처음으로 5SOS가 출연해 한국에서의 시간을 즐겼다. 한국 방문은 지난 2017년 ‘지산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이후 두번 째다.
5sos(5 seconds of summer)는 애쉬턴 어원, 캘럼 후드, 루크 헤밍스, 마이클 클리포드로 구성된 오스트레일리아 밴드로, 2014년 데뷔 후 3장의 앨범 모두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려놓은 탑 밴드다.
5SOS는 “우리의 첫 공연은 시드니 한 술집이었다. 관객은 12명이었다. 많이 모자랐다”라며 “그래도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 노래를 부르고 싶었다. 그 시절 우리는 우리를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했다”라고 데뷔 전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했다.
이제 5SOS는 빌보드 차트 1위는 물론, 지금까지 100개 이상의 음악상을 수상할 정도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5SOS는 지난 23일 새 싱글 ‘Teeth’를 발표하고 활동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