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부산꼴통라면 네이버 플레이스)
'생활의 달인' 부산 라면의 달인이 특별한 라면 맛의 비법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전국에 보석같이 숨어있는 맛의 달인을 발굴하는 은둔식달 프로젝트를 통해 미식의 도시 부산에서 라면 하나로 이름난 부산 라면의 달인 김정애(68·경력 25년) 씨를 찾아간다.
'생활의 달인' 부산 라면의 달인이 만든 라면은 깔끔하면서도 깊은 국물 맛을 자랑한다.
'생활의 달인' 부산 라면의 달인이 만든 라면 국물 맛의 비결은 바로 육수에 있다고 한다. 뼈 육수와 해물 육수를 달인만의 황금 비율로 섞은 비법 육수는 여러 과정을 거쳐 만들어진다.
특히 뼈 육수는 뼈에서 나온 기름을 그대로 떠서 사용을 한다는데. 자칫 느끼할 수 있는 이 기름에 여러 가지 향신료를 더해 은은한 불에 15시간 동안 우려내면 깔끔한 맛의 뼈 육수가 완성된다고 한다.
이렇게 만들어진 육수에 '생활의 달인' 부산 라면의 달인표 문어 간장을 넣은 수프로 맛을 내면 그야말로 어디서도 맛볼 수 없었던 환상적인 라면이 완성된다.
부산 라면의 달인의 오랜 노력과 연구 끝에 만들어진 특별한 라면 맛의 비법은 2일 밤 8시 55분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