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신한금융 브랜드홍보 부문장(오른쪽)과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의료원장이 5일 서울 서초구 가톨릭중앙의료원에서 후원금 전달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신한은행)
신한은행은 가톨릭중앙의료원에 동티모르 의료봉사활동을 위한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후원금은 가톨릭중앙의료원이 다음 달까지 동티모르 딜리 지역에서 진행할 의료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문정일 가톨릭중앙의료원 원장은 “해외 의료지원은 현지 주민 진료를 돕는 것뿐 아니라 현지 의료진의 역량 강화까지 돕는다”며 “이번 신한은행의 후원이 동티모르 의료환경 개선에 훌륭한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이번 후원이 동티모르 지역 주민들의 의료 지원에 소중하게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