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기요 알뜰쇼핑몰’(사진제공=요기요)
요기요가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사장님을 위한 상생 쇼핑몰 ‘요기요 알뜰쇼핑몰’을 확대 개편하고 판매 물품을 대폭 늘렸다.
10일 요기요에 따르면 '요기요 알뜰쇼핑몰’을 확대 개편해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현재 약 500여 종 이상으로 판매 중이다. 알뜰쇼핑몰을 이용하시는 사장님들의 선호도, 지속 구매 의향, 추천도 등을 적극 반영해 유명 브랜드의 식자재와 가전제품 등으로 집중해 개편했다.
지난 2015년 7월 첫 선을 보인 ‘요기요 알뜰쇼핑’은 프랜차이즈가 아닌 일반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레스토랑 파트너들이 음식점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만든 상생 프로그램 중 하나다. 요기요는 가게 운영에 필요한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대량 구입해 일반 음식점 사장님들에게 직접 판매하고 있다.
요기요 알뜰쇼핑몰은 최초 오픈 때부터 현재까지 연평균 400%의 성장률을 보일 정도로 소상공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주요 인기 품목은 요기요가 일부 비용을 부담해 소매 가격보다 최대 50%까지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중인 수저류, 플라스틱 용기류, 비닐봉지류 등이다. 개편 뒤 요기요 사장님들만을 위해 온라인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 중인 ‘요기요사장님 특별가(로그인 기준)’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