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외대)
한국외국어대학교는 국제금융학과 재학생들로 구성된 ‘IFTA(장민서・박주성・곽해리・김소형・한혜정)’ 팀이 9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는 2019 대학생 FTA 활용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한국무역협회장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경진대회는 FTA를 활용한 기업의 가상 성공사례 또는 기업이 활용 가능한 FTA 활용 정책 아이디어를 공모한 것으로, 서류 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8개 팀이 경합해 최종 시상팀을 결정했다.
장민서 씨는 “학과 교수님들과 해외영업 및 물류 현직자, 전년도 수상자로부터 조언을 받아 완성도 높은 가상 성공사례를 제출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