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KLPGA 챔피언십'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나이스샷 골프적금'을 출시ㅐㅆ다고 20일 밝혔다.
이 상품의 계약기간은 최대 3년이다. 기본금리는 정액적립식 기준으로 최대 1.45%다.
이에 더해 △실외골프장 라운딩 사진 인증 시 연 0.2%포인트(p) △스크린골프장 스코어카드 인증 시 연 0.2%p △KLPGA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 입장권 인증 시 연 0.2%p △인터넷 또는 스마트폰뱅킹으로 상품 가입 시 연 0.2%p 우대금리를 준다.
아울러 오는 29일까지 적금에 10만 원 이상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선착순 500명에 한해 갤러리 티켓(1인1매)을 제공한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스포츠와 연계된 다양한 금융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9 KLPGA 하나금융그룹 챔피언십'은 총 상금 15억 원의 대규모 대회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나흘간 인천 스카이72 골프앤리조트에서 열린다.
세계랭킹 1위 고진영 선수를 비롯해 이민지, 리디아고, 노예림, 안신애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이 대거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