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EB하나은행)
KEB하나은행은 '하나원큐 신용대출' 새 광고에 휠체어 펜싱의 간판스타 김선미 선수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선수는 광저우 장애인아시안게임 에페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한데 이어 △2012년 런던 패럴림픽 대회 국가대표 출전 △2018년 인도네시아 장애인아시안게임 동메달 획득하는 등 국내 대한민국 휠체어 펜싱의 간판선수로 활약 중이다.
KEB하나은행 관계자는 "모바일 전용대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출시 이후 판매 돌풍을 이어가고 있는 '하나원큐 신용대출'과 김선미 선수의 공통점을 활용해 정성껏 제작한 광고를 많이 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컵라면 대출'로 잘 알려진 '원큐 신용대출'은 출시 3개월만에 판매액 1조 원을 넘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