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장신영 인스타그램)
배우 강경준, 장신영 부부가 둘째를 출산했다.
장신영, 강경준의 소속사 케이스타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일 "장신영이 지난달 29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라며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라고 밝혔다.
장신영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찍는 발 도장도 찍고 신기하고 사랑스럽다. 오늘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한편 강경준과 장신영은 5년간의 교제 끝에 지난해 5월 25일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지난 7월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대중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