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글로리는 강남 코엑스에서 개최 중인 국제 사이버 시큐리티 컨퍼런스 ‘ISEC (International Security Conference) 2019’에서 위협관리시스템 TESS TMS와 무선침입방지시스템 AIRTMS를 선보였다고 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ISEC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통합보안 컨퍼런스로서 본 행사에 코닉글로리는 유무선 협력사인 티앤디소프트와 아이티윈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닉글로리는 이번 컨퍼런스 참가를 통해 기존의 위협관리시스템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위협관리솔루션 TMS 6.0과 5G IoT 표준 무선 프로토콜 802.11ac에 대한 초고속 탐지ㆍ차단 성능을 강화한 S700 센서를 선보였다.
위협관리시스템 TESS TMS는 지능화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체계적인 보안 관제 대응 시스템이다. 인터넷 웜, 바이러스, 해킹 등 사이버 위협에 대한 조기 탐지, 예경보, 관제 및 분석을 통한 피해 확산 방지 및 완화를 위한 사이버 위협에 대한 종합 관제 및 대응 시스템이다. 국내 최대 시장 점유율의 TESS TMS는 이미 v6.0을 개발 완료했고, CC인증 및 GS인증을 취득했다.
무선침입방지시스템인 AIRTMS는 무선 네트워크 환경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면서 인가되지 않은 무선 디바이스, 내부 Rogue AP, 외부 AP로 접근 등을 자동으로 탐지ㆍ차단하는 보안 시스템이다. 국내 최대 레퍼런스 제품인 AIRTMS는 센서의 성능과 보안성을 높인 센서 S700 시리즈를 출시했다.
조명제 코닉글로리의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기 위해 클라우드, AI 기술을 주력 제품인 유무선 TMS에 접목해 실시간 분석 및 능동적인 보안 대응 기능을 강화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며 “보안의 발전 방향성에 부합되는 유연한 제품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코닉글로리는 유선 보안솔루션인 ‘TESS TMS’과 무선 보안솔루션인 ‘AIRTMS’의 개발사로 해당 솔루션 부문 시장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APT 대응 솔루션 Lastline의 한국 파트너이며 보안분야에서 독보적인 AI기반 보안기술을 선보이고 있는 다크트레이스의 파트너사이기도 하다. 주요 고객사는 공공기관, 금융기관 및 인터넷 포털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