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농산 ‘경남 햇단감’·MLB ‘나들이용 테이블’도 인기
10월 첫째 주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베스트셀러로 옥션은 네파의 ‘남·여 클래식 플리스 재킷(2만7420원)’과 PS4 ‘FIFA20(7만1280원)’ 등을 4일 선정했다.
네파의 ‘남·여 클래식 플리스 재킷(2만7420원)’은 최근 날씨가 선선해 지면서 20대 사이에서 뽀글이 재킷이패션이 핫템으로 떠오르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고객들의 평가는 “쌀쌀해지면 바로 입기 좋을 것 같다”, “남편 겨울 유니폼으로 딱이다”, “얇지만 따뜻하고 포근하다” 등이다.
계절이 바뀌면서 건조해진 보습 로션에 대한 관심도 높다. 140년 전통의 피부 전문 브랜드 바세린에서 출시한 ‘어드밴스드 로션(420ml*2개, 9900원)’에 대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는 “바세린이라 믿고 구매했는데 역시 좋다”, “샘플과 사은품이 고맙다”등의 후기가 올라왔다.
가을 대표적인 제철 과일인 대한농산의 경남 햇 단감(5kg, 9900원)도 인기다. 특히 이 제품은 50% 할인 특가 판매로 옥션 식품 베스트 2위에 올라있다. 고객들은 “떫지 않고 달고 맛있다”, “단단하고 싱싱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MLB의 ‘나들이용 미니 테이블(1+1,2만9430원)’도 화제다. 단단한 접이식 잠금 클립으로 야외 활동 시 편리한 이 제품에 대한 평가는 “류현진 선수의 활약을 응원하며 다저스로 구입했다”, “가성비 좋은 제품이다” 등이다.
해외축구리그가 개막하면서 PS4의 ‘FIFA20 스탠다드 에디션(7만1280원)’도 인기다. 이 상품에는 “매년 구매해 즐겨 했는데 이번엔 한글판이라 좋다”, “배송이 빠르고 저렴해서 좋다” 등 평가가 남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