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선데이토즈)
선데이토즈가 신작 ‘디즈니팝’이 사전 예약자 130만 명을 기록하는 등 흥행하고 있단 소식에 강세다.
선데이토즈는 4일 전 거래일 대비 3150원(20.13%) 오른 1만88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 때는 26.20% 오른 1만9700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이날 최진성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지난 9월 24일 선데이토즈 ‘디즈니팝’의 아시아 지역 출시 사전예약이 시작됐다”며 “2일 만에 130만 명의 사전 가입자를 기록했고 대부분 일본시장 수요”라고 말했다. 목표주가는 1만9000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했다.
디즈니팝은 디즈니의 인기 IP를 활용한 이야기 전개형 모바일퍼즐 게임으로 국내에는 지난 4월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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