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서울숲에서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 개최

입력 2019-10-0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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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 내년 2월까지 운영

▲지난 5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시작된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 행사 포토존에서 시민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푸르지오 장미 빛 정원’을 조성해 내년 2월까지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5일 시작된 이번 행사는 서울숲 초입에 위치한 군마상 일대에 4000개의 LED 장미꽃으로 된 정원을 조성해 매일 일몰 이후부터 밤 12시 자정까지 라이팅 쇼를 연출한다. 장미 정원이 한 눈에 보이는 메인 입구에는 ‘다시. 모든 것을. 새롭게. 포토존’을 설치해 사진 인화 서비스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라이팅 쇼 중 등장하는 ‘푸르지오’ 로고를 순간 포착 촬영 후 SNS 업로드를 인증하면 스타벅스 카드를 제공하는 ‘푸르지오 순간포착 이벤트’를 비롯해 장미 빛 정원 사진을 SNS업로드 한 고객 중 선정을 통해 ‘푸르지오X조셉조셉’ 도마를 증정하는 ‘베스트 포토 콘테스트’도 진행한다.

푸르지오 인스타 계정을 팔로우한 시민을 대상으로 포토존에서 촬영한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하는 ‘포토 프린팅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스타를 통해 진행되는 ‘스냅 포토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전문 사진작가와 함께 서울숲 곳곳에서 다양한 콘셉트의 스냅 촬영 및 포토북을 제공할 예정이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푸르지오만의 감성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며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거듭난 푸르지오가 고객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행사 일정과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푸르지오 홈페이지와 인스타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