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뿌리를 땅 위로 드러낸 채 숲을 이룬 전북 남원 부절리의 소나무. 살아 움직이는 용의 모습처럼 얽히고설킨 소나무들에서 인고의 시간을 잘 이겨낸 강인함을 엿볼 수 있습니다. 창간 9주년을 맞은 이투데이의 지난 시간은 흔들리지 않는 소나무가 되기 위한 과정이었습니다. 늘 푸른 소나무처럼 이투데이는 변함없이 대한민국 '뿌리산업' 성장에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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