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장애인선수단 창단식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문화재단은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이 ‘2019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전국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열린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3월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과 함께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했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안정된 환경에서 연습에 매진한 데 힘입어 첫 참가 대회인 ‘2019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 총 13개(금 10, 은 1, 동 2)의 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2019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에서는 총 15개(금 7, 은 7, 동 1)의 메달을 목에 거는 쾌거를 거둔바 있다.
이나영 넷마블문화재단 사무국장은 “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는 오는 10월 15일 열리는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테스트 이벤트로 간주되는 만큼 기대감도 높이고 있다”며 “얼마 남지 않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선수들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