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8일 육군 제2공병여단을 방문해 위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기동호 사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과 이재호 여단장(왼쪽에서 다섯 번째) 등 임직원과 군 간부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8일 ‘1사1 병영’ 자매결연부대인 육군 제2공병여단을 방문해 위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기동호 사장과 이재호 여단장 등 임직원과 군 간부 등이 참석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2018년 5월 제2공병여단과 ‘1사1 병영’ 자매결연을 하고 같은 해 7월 군 행사 및 훈련 지원을 위한 이동식 캐노피 위문품을 전달했다. 올해에도 위문금과 함께 장병들의 복지를 위한 휴게소 비품을 지원하기로 약속하는 등 민과 군의 교류를 통해 여단 발전과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 기동호 사장은 “항상 국가안보의 최전선에서 노력하는 국군이 있기에 우리 기업도 안심하고 경영할 수 있듯이 우리도 현재 10년 주기로 찾아온 경제 및 금융위기에 맞서 이를 이겨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