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비상장 주식 시장이 이틀 연속 상승했다.
IPO(기업공개)관련 주로 화장품 제조업체 라파스가 호가 2만3000원(4.55%)으로 오름세를 이어갔고, 방송프로그램 제작 및 배급업체 캐리소프트는 9000원(-7.69%)으로 급락했다. 유전체 분석 전문기업 신테카바이오는 1만4500원(-1.69%)으로 이틀 연속 하락 조정을 이어갔다.
의학 및 의약 관련 주로 바이오시밀러 전문기업 에이프로젠이 1만3750원(1.85%)으로 올랐고 헬스케어 전문기업 바디프랜드는 보합을 나타냈다.
제조업 관련 주로 LED디스플레이 제조업체 지스마트가 5250원(-4.55%)으로 긴 조정을 이어갔고 의료기기(임플란트, 치과용)제조업체 덴티스와 물질 검사, 측정 및 분석기구 제조업체 펨트론은 각각 1만3700원(-0.36%), 5950원(-0.83%)으로 떨어졌다.
그 밖에 석유 정제 전문업체 현대오일뱅크가 3만1000원(1.64%)으로 2일 연속 상승했고 사물인터넷(IoT) 플랫폼 개발사 엔쓰리엔은 6050원(-1.63%)으로 내렸다.